60대 조부모 & 자녀 2명과 함께하는 평온한 자연·문화 여행 가이드
히로시마와 미야지마는 일본 서부 지역에서 가장 안정적인 가족 여행지로 꼽힙니다.
대도시처럼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자연·전통·문화·산책 코스가 잘 조화돼 있어
60대 조부모와 어린 자녀가 함께 여행하기에 부담이 적습니다.
이 글에서는 첫 방문자도 어려움 없이 하루 일정만 따라가면 되는
3박4일 표준 코스를 정보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.

■ 1. 히로시마·미야지마 여행의 장점
① 이동 부담이 적은 도시 구조
- 트램(노면전차) 중심이라 노약자 이동 편리
- 관광지 간 거리가 가까워 환승 스트레스 적음
② 아이와 어른 모두 좋아하는 명소 조합
- 어른: 평화기념공원·미야지마 신사
- 아이: 미야지마 사슴·로프웨이·상점가
③ 자연·산책 위주라 피로 누적이 적음
온천 지역과 달리 경사가 크지 않은 평지 위주의 일정으로 구성 가능합니다.
■ 2. 숙소 추천 지역
■ 히로시마역 주변
- 미야지마·도심 관광 모두 편리
- 쇼핑센터·레스토랑이 밀집
- 트램·JR 접근성 최고
가족여행은 역 도보 5분 이내 · 엘리베이터 완비 호텔이 안정적입니다.
■ 3. 3박4일 일정 요약
● DAY1 히로시마 도착 → 평화기념공원
첫날은 이동 후 피로를 고려하여
도심 산책 중심의 일정이 적합합니다.
-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: 평지 산책 + 어린이 평화기념비 관람
- 원폭 돔: UNESCO 세계유산으로 역사 교육 겸 산책 가능
- 혼도리 쇼핑거리: 카페·식당 선택 폭 넓음
첫날은 가벼운 움직임과 충분한 휴식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.
● DAY2 미야지마(이쓰쿠시마 신사 + 상점가)
미야지마는 가족여행 만족도가 매우 높은 관광지입니다.
① 미야지마 페리 이동
JR 미야지마구치역 도착 후 페리로 약 10분이면 섬에 도착합니다.
배 이동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체험입니다.
② 이쓰쿠시마 신사
- 바다 위에 떠 있는 도리이는 미야지마의 상징
- 대부분 평지 중심이라 60대 조부모도 편히 관람
- 물 들어오는 시간대는 특히 분위기가 좋음
③ 미야지마 상점가 산책
아기자기한 상점, 미야지마 전병·모미지 만주 등
아이들이 즐길 요소가 많습니다.
시간 여유가 있으면 모미지다니 공원까지 산책해도 좋습니다.
● DAY3 오노미치(로프웨이 + 산책) 또는 히로시마 시내
세 번째 날은 선택형 일정입니다.
① 오노미치 당일치기(추천)
- 히로시마역에서 약 1시간
- 로프웨이를 타고 정상에서 시내 전망 감상
- 산책 코스가 정비되어 있어 세대별 이동 부담 적음
② 히로시마 대체 일정
- 히로시마성
- 히로시마 시립미술관
- 우라시마 거리 카페 탐방
날씨가 좋지 않을 때 대체하기도 좋습니다.
● DAY4 히로시마성 산책 → 귀국
귀국 전 가벼운 산책 일정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.
히로시마성은 산책길이 평탄하고 넓어 60대·아동 동반에 적합합니다.
이후 공항 리무진 또는 JR로 이동하면 깔끔하게 일정 마무리가 가능합니다.
■ 4. 이동 정보
① 히로시마 공항 ↔ 도심
- 리무진 버스 약 45분~60분
- 가족 이동 시 가장 간단한 루트
② 히로시마 ↔ 미야지마
- JR 산요선 약 30분 + 페리 약 10분
- 전체 이동이 매우 단순하여 가족여행에 최적화
■ 5. 가족 여행 팁
- 미야지마는 사슴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므로 음식 보관 주의
- 페리 탑승 전 화장실 체크 필수 (섬에서는 상점가 중심 이용)
- 히로시마 여름은 습도 높으니 얇은 겉옷 + 물 자주 마시기
- 미야지마 상점가는 대부분 카드 결제 가능
- 로프웨이는 강풍으로 운휴 가능하니 당일 운영 여부 체크
■ 6. 정리
히로시마와 미야지마는 이동이 복잡하지 않고,
조용한 자연·문화 중심 일정으로 세대 간 조화가 뛰어난 여행지입니다.
아이들은 페리·로프웨이·사슴·전병 거리에서 즐거움을 느끼고,
어른들은 산책·문화 유적·전통 신사에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어
3박4일 일정만으로도 충분히 알찬 가족여행이 가능합니다.